사진출처 : 애플
처음으로 애플스토어를 가봤고 명동점을 가봤습니다.
기존에 가봤던 리셀러샵들과 다른 점을 찾자면
1. 크긴 크다.
매장이 커서 그런지 전시 제품들도 많고
아이폰은 리셀러도 다 색상별로 있었지만
맥북은 그렇지 않았는데 여기는 다 있네요
2. 직원분들이 엄청 많고 보안 직원분들이 꽤 계시네요.
거의 손님당 한명씩 1대 1마크로 설명해주시네요
리셀러샵에선 없던 보안 직원분들이 계속 돌아다니시더군요
3. 경험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다양한 애플워치 스트랩 샘플과 아이폰 케이스를 경험 할 수 있고
특히 에어팟도 청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어팟 맥스 같은 경우엔 리셀러에서도 가능 했는데
에어팟 프로는 제 경험으론 여기서 처음 청음 할 수 있었습니다. (2세대 들어봤는데 노캔 빼곤 1세대와 잘 모르겠더군요)
4. 교육 세션
2층에 있는데 이건 직접 해보진 않았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5. 자리없는 지니어스?
2층에서 진행되고
방식은 기존 공식 수리 업체의
번호표 뽑고 은행처럼 기사분이 계시는 지정 자리에 앉아서 대화하는거와는 다르게
예약 확인 후 아무 자리에 앉아있으면 지니어스분이 저를 찾아 옆에 앉아 대화하는 방식이더군요.
갖고 계시는 아이패드를 통해 상담이 진행되고 서비스가 진행 됩니다.
기존 다른 업체와는 분위기와는 다른 점을 느꼈습니다
6. 글로벌 매장(?)
마지막으로 리셀러 매장과 다르게 여기는 글로벌 매장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중간 매니저 느낌이신 분은 외국인이시던데. 스탭 분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지시하시고 옆에 계셔서 스탭 분들과 대화를 잠시 귓동냥 했을땐 수직 관계의 느낌 보단 매우 자유로운 수평적인 분위기 같더군요.
실제 매장에서의 손님들 중 외국인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스탭 분들 자격조건 중 영어는 필수 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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