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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테슬라 1분기 실적 공개/ Summon 앱 화면 선 공개

by leehi7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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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24일) 테슬라의 1분기 실적 공개를 하였습니다. 

 

매출은 감소

1분기 매출은 213억 100만 달러로 작년의 같은 기간보다 9% 감소했다고 합니다.

 

부분적으론 자동차 매출은 전년비 13% 감소 하였으나, 에너지 부문은 7%, 서비스 및 기타 매출은 25%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방향

X(트위터) 공식 계정에서 밝힌 1분기 실적 하이라이트에선

 

 

 

"많은 기업이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고 있지만, 우리는 미래 성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AI 프로그램, 생산 능력, 수퍼차저 및 서비스 네트워크, 신제품 인프라 등이 포함됩니다.

제품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완전히 통합된 생태계를 설계 및 제조하고 있습니다."

 

 

 

 

"1분기에는 순차적으로 비용이 개선되고 4월에는 주당 1,000대 이상의 생산량을 기록하는 등 사이버트럭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4680 램프는 1분기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이버트럭 램프보다 앞서 있습니다."

 

"미래는 전기뿐만 아니라 자율 주행도 가능합니다.

올해 초 FSD V12가 출시된 이후 수십억 마일의 실제 데이터로 학습된 엔드투엔드 신경망을 갖춘 비전 전용 아키텍처가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을 위한 올바른 솔루션이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또한 1분기에 추론 처리 능력이 향상되고 카메라 성능이 개선된 최신 차량용 컴퓨터인 하드웨어 4.0으로의 전환을 완료했습니다.

FSD Supervised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에서는 구독료를 월 99달러로, 구매 가격을 8천 달러로 인하했습니다.

또한 Tesla 앱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향후 제공될 차량 호출 기능도 개발 중입니다.

 

1분기의 에너지 스토리지 배포는 2분기 연속 증가하여 4.1GWh를 기록했으며, 캘리포니아 래스롭에 위치한 40GWh 규모의 메가팩토리를 계속해서 최대 용량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차량 호출 앱 선공개

윗 문장에서 밝힌 차량 호출 기능 앱에 대한 이미지를 선공개 했습니다.

 

 

현재의 Summon 기능은 앞 뒤 움직임이나 스마트 서먼에선 공도를 제외한 주차장이나 사유지에서만 호출이 가능했는데, 

 

 

 

이젠 우버나 카카오택시를 앱에서 호출하는 거처럼 자신의 빈 차를 다른 장소에서 호출하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테슬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로보택시에 한 발짝 다가간 모습입니다.

 

회사에 근무하는 사이 차는 로보택시를 하고 퇴근 시간에 맞춰 회사로 호출하는 그런 모습을 빨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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