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 관련 커뮤니티와 현지 언론,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직접 언급한 것에 따르면,
북미의 모든 테슬라들은 1개월 동안 FSD 기능을 한 달 동안 사용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본론
지금까지 계속 FSD의 버전 업을 하며 OTA를 통한 SW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V12 이전 버전에서 이미 FSD를 구매고객 중 일부를 시작으로 테스트하다가 나중엔 북미 지역의 FSD 구매자들 모든 대상으로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FSD를 구매하지 않은 테슬라 사용자들도 1달 동안 무료로 FSD를 체험 가능하게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FSD는 Full Self Driving이라는 뜻으로 테슬라가 지속적으로 밀고 있는 자율주행이자 SW 옵션 이름입니다.
테슬라의 반자율주행 서비스를 가격대로 나눠보면,
- 오토파일럿 : 모든 테슬라에 기본 탑재
- EAP : 네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자동 차선변경, 자동주차, 호출, 스마트 호출 (41,522,00원 / 북미: 6,000 달러)
- FSD : EAP 모든 기능 + 모든 구간 자율주행 (9,043,000원/ 북미:12,000 달러 또는 200 달러 월 구독)
즉, 테슬라의 반자율주행 중 제일 좋은 옵션으로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지정하고 실행하면 알아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자율주행'에 다가가는 기능입니다.
최근에도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리퍼럴 코드를 이용하여 테슬라를 주문할 경우 EAP를 3개월 서비스해줬었습니다.
이제 북미에서 FSD를 한 달 동안 무료로 서비스 한다는것은 어느 정도 FSD의 안전성에 대해 자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최근 FSD V12 버전은 AI를 이용하여 매우 개선되고 빠른 학습을 통해 이전 버전들과는 매우 다른 성능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V12버전이 일반 도로에서 크게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youtu.be/YsVirJnlC8o?si=Y2qJ0l44s0NqwsMg
그래서 이미 FSD를 켜놓은 다양한 영상들이 있습니다.
마무리
이제 점점 FSD가 거의 완성되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곧 북미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미 일론머스크는 약 1년 전쯤에 월간 무료 평가판에 대한 사실을 예고했었으며, 그다음 다른 국가의 규제에 대한 승인되면 전 세계로 확장할 거란 계획도 미리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도 FSD의 구입은 예전부터 되었지만 아직 아무것도 쓰지 못하여 국내 FSD 구입자들분의 불만이 큰 만큼 우리나라도 빨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
* 테슬라 주문 또는 시승 신청 리퍼럴 링크
https://www.tesla.com/ko_kr/referral/aeran9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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