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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by leehi7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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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테슬라는 오늘 로보택시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024년 10월 11일 오전 11시, 미국 LA의 워너브라더스 영화 스튜디오에서 시작했으며, 이는 X(트위터)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로보택시의 필요성

 

이 이벤트의 메인타이틀은 We,Robot 

일론머스크는 기존의 다른 연설처럼 우리 지구는 환경 위기에 있다는 이야기로 운을 띄우며 현재 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대부분은 자차를 끌고 다니며, 경기장이나 공항 등 큰 시설의 경우 매우 많은 주차장이 필요하고, 주행 중이나 정차 중, 그리고 수많은 차량들이 도로가 밀리고 교통을 마비시키며 뿜어져 나오는 매연가스가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보택시의 특징

이러한 환경오염과 비효율적인 자차 운행을 로보택시로 제안했습니다.

 

로보택시의 특징은 별도의 핸들과 운전수가 없으며, 우버처럼 어플로 호출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입니다. 

즉, 테슬라의 FSD가 탑재된 무인 테슬라들이 돌아다니며 우버나 택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개인 소유의 자차 대신에 로보 택시로도 충분히 일상생활 가능할 것이라는 걸 어필합니다.

이미 수많은 사례들을 수집하고 학습하면서 발전해가고 있는 FSD를 이제 시내 주행의 택시로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그리하여 로보택시가 상용화되고 일상화되어 자차를 많이 몰지 않게 되면 공항이나 경기장엔 주차공간이 필요 없고, 그 공간을 녹지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고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어 머스크는 26년이나 27년쯤 대규모 생산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전에 다른 테슬라(모델3, Y, S, X, 사이버트럭 등)으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하며,

 

또한 운전수와 핸들이 필요 없어도 자율주행이 가능한 규제를 승인하는 지역에 허가를 얻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외

 

그 외 다인승 모델과 옵티머스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옵티머스 로봇은 짐을 들어주거나 화분에 물을 주는 등 좀 더 우리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걸 강조하고

가격은 2만에서 3만 달러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겐 로보택시와 혼자서 주행하고 있는 테슬라들을 시연해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마무리

FSD가 이제 어느 정도 시내 주행이 가능한 정도로 발전된 이후, 다음 스텝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법규나 여러 가지 이해관계로 쉽지 않아 보이지만 미국에선 이미 웨이모나 자율주행 택시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이러한 부분들이 해결돼서 빨리 체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테슬라 주문 리퍼럴 링크

https://www.tesla.com/ko_kr/referral/aeran9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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