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겨울철 테슬라 사용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팁들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팁들이 테슬라 사용자들은 대부분 아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모르는 부분도 있을 수 있기에 전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출발 전 어플을 활용하자
이번 대부분 팁이 어플을 활용하는 것이 주로 될텐데
1. 첫번째는 출발 전 어플을 활용해 미리 온도를 설정해두는것입니다.
* 테슬라 앱 - 실내 온도 -
이 항목에선 차에 미리 핸들 열선과 히터, 그리고 '엉따'라고 불리는 열선 시트를 미리 켤 수 있고,
'차 성에 제거' 버튼을 통해 차 출발 전 미리 성에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2. 매일마다 출근 할때마다 사용할거라면 '프리건디셔닝' 예약 기능을 활용해보자
프리컨디셔닝 기능은 매일마다 정해진 루틴이 있다면 유용한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월~금요일 아침 8시마다 출근하기 위해 차를 운행한다면, 프리컨디셔닝 예약을 월~금의 아침 8시에 설정해놉니다.
그러면 저 날짜와 시간대에 맞춰 차는 충전기가 꽃혀 있다면 적정한 충전을 해 놓고, 8시에 출발하기 적합한 배터리 온도와 상태, 그리고 실내온도를 미리 조정합니다.
3. 문이 얼어서 열리지 않는다면 '도어 해제' 기능을 써보자
이 기능은 OTA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기능인데, 겨울철 문 손잡이가 얼어서 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추가된 기능입니다.
어플에서 '도어 해제' 기능을 켜면 모델X를 제외한 테슬라 자동차는 운전석 쪽 도어가 살짝 열립니다. (모델X는 전체 도어가 다 열리므로 다릅니다)
테슬라 앱 - 위젯 항목에서 아이콘 하나를 길게 터치 - '도어 해제'를 추가, 그 후 도어 해제 버튼 눌러 활성화
이런 경우 매우 추운 날씨에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히트펌프 연기
위 사진들처럼 추운 날씨 때 충전시 차 전면부에서 증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화재로 오인하여 119에 신고한 사례가 국내외로 많이 들었었습니다.
테슬라 사용 설명서에도 이에 대한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이유로 화재인 경우성도 배재 할 수 없으니 무취의 증기가 아닌 검거나 타는 냄새가 난다면 의심이 필요해보입니다.
회생제동이 감소된다.
테슬라에선 충전율이 90%이상일 경우 회생제동이 감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추운 날씨에선 더 낮은 충전율에서도 회생제동이 제한되고, 그 제한율이 평소와 다르게 클 수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악셀 패달을 뗐을때, 평소와 다르게 회생제동이 잘 되지 않고 내연기관 차처럼 쭉 앞으로 나갈 수 있으니 주행 시작 할 때 그 감을 익히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엔 위 사진과 같은 회생제동 제한 표시가 뜹니다.
냉간 배터리
그 외
그 외 매운 추운 날엔 사이드 미러도 얼어 파손 될 수 있으니 자동 접힘을 끔을 추천하고,
타이어를 윈터 타이어로 바꾸고 적정 공기압을 채우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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